코틀린은 JVM에서 구동되고, JVM은 바이트코드로 변환된 .class 파일만 보기 때문에 코틀린이든 자바든 .class 파일로만 만들어주면 JVM에서 똑같이 실행된다고 한다.
소스 코드 작성
코드를 작성하면 .kt 파일이 생성된다.
컴파일
kotlinc Hello.kt
위 커맨드를 입력하면 HelloKt.class 라는 이름의 바이트 코드 파일을 만든다.
jar파일로 만들면 실행가능한 상태가 된다.
kotlinc HelloWorld.kt -include-runtime -d HelloWorld.jar
실행
컴파일된 바이트코드는 JVM에서 실행가능해진다.
자바와 마찬가지로 인터프리터 or JIT에 의해 실행 성능을 최적화하여 실행된다.
코틀린은 느릴까?
실행과정에서 살펴봤듯이 바이트코드로만 만들어주면 JVM에서 어떤 언어로 작성되었든 그냥 실행된다. 그래서 차이가 없는데, 코틀린이 느리다는 소리가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코드를 실행한 지표들을 보면 자바와 거의 동일하게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컴파일 시간의 경우 자바가 코틀린보다 더 빠르다고 한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언어 | 컴파일 타임 | 런타임 |
자바 | 빠름 | 동일 |
코틀린 | 느림 | 동일 |
'Kotli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틀린이 제공하는 자료형 (0) | 2024.10.05 |
---|---|
코틀린의 접근 제어 (0) | 2024.10.03 |
코틀린의 기본 문법 정리 (0) | 2024.10.03 |
Kotlin 이란 (0) | 2024.10.03 |